손호영씨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수년간 동거동락했을 god 멤버들의 충격 역시 이루 말할 수 없겠죠.<br /><br />힘들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, 그것이 바로 우정이 아닐까 싶은데요.<br /><br />god 멤버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<br />여자 친구를 잃고 충격에 빠져 자살을 시도한 손호영이 상태가 호전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병실을 옮겼습니다.<br /><br />이에 god에서 함께 활동한 김태우와 데니안이 병실을 찾아 손호영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병문안을 마친 데니안은 SNS를 통해 '아까 저녁에 내 동생 보고 왔어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잠깐 밖에 못 봤지만 더 많이 기도해주세요 더 많이'라며 현재 입원 중인 손호영에 걱정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박준형 역시 SNS를 통해 손호영을 응원하고 나섰는데요.<br /><br />손호영의 자살시도 소식이 전해지고 증권가 정보지에 의한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자 박준형은 자신의 SNS에 '우리 호영이 지금 많이 힘듭니다 큰 형으로서 동생의 이런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안타까워요 입장을 바꿔보시고 도움이 되지 않는 말들은 쓰지 마시길'이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.
